자유게시판(사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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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 하세요
2009년부터 동고동락하던 녀석들입니다.
더운날 추운날 곰팡이나는 베란다 건물 계단등 수 많은작업을 해오던 우리에 분신입니다.
이제는 은퇴식으로 보내려 합니다.
부디 즐거웠던기역 힘들였던기역 모두 내려놓고 편히 쉬기를 기원합니다.
막거리 한사발로 그동안에 고생에 위로를 보냅니다.
제일탄성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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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탄성
그동안 즐겁고 힘들고 어려운 날 같이 고생해준 기계 모자 마스크 입니다. 이제는 편히 쉬기를
12 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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